세상이야기

'에덴의 동쪽' 이연희, 화제 드라마 미스 캐스팅 논란

가치노을 2008. 9. 24. 10:09
'미스 캐스팅이냐, 굿 캐스팅이냐 이것이 문제로다.'

  인기 드라마 '에덴의 동쪽'(MBC)의 여주인공 이연희가 미스 캐스팅 논란으로 때아닌 홍역을 치르고 있다.

  유년 시절부터 성인이 될때까지 철저하게 어둠의 세계에만 갇혀 살아온 동철(송승헌)에게 한줄기 빛으로 다가가는 영란 역. 비중이 큰 배역이니만큼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럽다"는 칭찬과 "연기가 어색해 몰입이 안된다"는 지적이 동시에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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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MBC드라마 "에덴의 동쪽"이 요즘 화제다
벌써 시청률이 25%를 상회하고 있다고 한다.
너무 관심드라마다 보니 갖가지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온다.

인물설정이나 연기가 뛰어나다는 것부터 미스캐스팅까지....

그리고 더 반가운 것은 동남아에 최고가로 판매까지 되어서 외화벌이까지 한단다...

그런데 에덴의 동쪽을 보면 사실 아역배우들이 할때가 그립다.

성인배우들이 하며서 부터 뭔가 맛이 조금씩 부족한 느낌이 든다.

혼자만의 생각일까...

아마 그래서 연기력 논락과 미스캐스팅 논란이 이나 보다...

좀더 두고보자 워낙 작품성이 있는 드라마고...주인공들 연기도 좋고 하니

한두면의 연기가지고 전체를 평가하지 말고 좀더 지켜보자...

재미있는 드라마는 재미있게 보기만 하면 뭔가 부족하지 않나 생각한다...

비판도 좀하고 흉도 좀 보고 그러면서 그 드라마 할 시간엔 꼭 집으로 가는...

그래서 술집이 괴로운 그런 드라마가 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