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추성훈, 日 도노오카에 TKO 승
가치노을
2008. 9. 24. 16:28
재일교포 격투기 스타 추성훈(33·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일본 종합격투기 드림(DREAM) 대회에서 2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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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념의 격투기 스타 추성훈....
대한민국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 한국으로 왔다가
다시 일본으로 귀화한 불운의 스타.
학연,지연,파벌이 낳은 스포츠 영웅....
그러나 지금도 추성훈은 대한민국을 사랑한다고 한다.
그 말 한마디에 국민들이 얼마나 뿌뜻하고 미안했는가???
정치판을 보다가 격투기를 보면 그래서 속이 후련한 모양이다.
추성훈 선수 화이팅...
항상 최선을 다하는 당신의 모습에 무한한 응원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