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故 안재환 누나, "정선희가 출국하면 안돼"
가치노을
2008. 9. 25. 13:41
지난 8일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안재환의 누나 안미선 씨(49)가 25일 오전 노원 경찰서를 직접 찾았다.
안씨는 노모와 함께 경찰서를 찾아 정선희씨가 고인의 누나에게 보낸 문자 내용 등을 제출하며 故 안재환의 죽음에 대해 의문을 제기, 재수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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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갈데까지 가네요...
고 안재환씨의 죽음이 안타깝지만 죽은 사람을 두고 아내와 시댁가족들이 벌이는 광경이 좀 볼써사납네요.
자살로 결론이 난것으로 아는데 사건이 너무 지저분하게 전개되네요.
어느쪽이 진실인지 이제 고 안재환씨 가족들끼리 난장판 싸움 후에 판명나겠네요
어떻게 결론이 나든 전부 고인을 욕되게 하면서 남아있는 사람들 휴유증 단단히 겪을 것 같은데...
연예인이 얽힌 사건에는 왜 이리 뒤가 개운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