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형수님과 잤다” 후배실토에 격분 흉기상해
가치노을
2008. 9. 25. 18:09
서울 마포경찰서는 술을 마시다 “형수님과 3번 잤다”고 말한 동네 후배의 목에 과도를 들이대고 위협을 가한 혐의(폭행)로 S(46ㆍ제화공)씨를 25일 불구속 입건했다.
기사바로가기 : http://cynews.cyworld.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8092509144498192&Link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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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저런 인가이 다 있지...
이 기사 읽고 난 다음에 제목보고 내가 더 흥분했네...
흉기상해라니...
지 마누라랑 잤다고 하는데 목에 과도 대고 살짝 스쳤다는데...
나 같으면 확 찔렀지...
그정도면 감사해야 하지 않을까...
여하튼 세상이 어지러운니 사건도 참 지저분한 사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