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200선 돌파…투자심리 불안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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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원 밑으로 내려가면서 안정기조로 가길 희망했는데
상승세로 출발했던 원달러 환율이 다시 1200원 위로 올라섰다고 한다
아마도 밤사이 세계 금융시장에서 신용시장 경색 우려가 지속되고 미국 지표도 부진하게 나타나면서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된것 같다고 한다.

특히나 아시아시장에서 우리나라가 가장 심각하다고 한다.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환경에 놓은 있는 우리나라에게 계속되는 악재는 중소기업을 비롯해서 나라 전체의 경제를 우울하게 만들고 있다.

경제부처에서는 국내 부동산이나 부자들을 위한 정책도 좋지만 대외 환경변화에 따른 대응책을 좀더 세밀하게 세워줬으면 좋겠다
맨날 일 터지고 난다음에 대응책을 세운다...전세계가 동반하락하고 잇다는 등 횡설수설하지말고 어떤 경우든 대응을 할 수 잇도록 미리 예견하고 상황에 맞는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것을 평상시 게을리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리나라는 미국,중국,일본 등 대외 환경에 너무 민감하여 그때마다 국민이 고통받는다.
그때마다 대응책을 마련한다고 하지만 단 한번도 미리 그런 문제가 나왔을때 현명하게 대처하는 것을 본적이 없는 것 같다.
이번기회에서라도 더 늦기전에 그런 시스템을 구축하길 촉구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