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국감에서 여당의원들은 떠나라...
가치노을
2008. 10. 8. 09:00
요즘 열리고 있는 국정감사를 보다 보면 울화통이 치민다.
주식도, 환율도, 부동산도 어디 하나 국민을 속시원하게 해주는게 없는 현실이다.
금리는 오르고 물가도 오르고 이제 공공요금도 오른다고 한다.
그런데 국민의 걱정을 덜어주고 현 정부가 하는 정책이나 운영에 대한 평가와 비판을 해야 할 국정감사를 보면 오히려 국민들의 분노를 부추기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특히 여당의원들은 국감자리에 왜 나오는지 모르겠다.
물론 그 중에는 훌륭하게 하시는 분들도 많다...
그러나 대부분의 여당의원들을 보고 있노라면 국정감사를 한다기보다는 국정감사를 받으러 나온 정부관계자들을 돕기위해 나온 사람들 같았다.
국정 운영을 잘못한거나 부실한 부분, 국민이 알아야 할부분을 평가하고 지적하고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정부관계자나 장관을 보호하고 추켜세우는데 혈안이 되어 있는 것 같았다.
한마디로 국감자리에서 야당의원들의 질문이나 평가시간을 적게 주고 정부편을 들어주고 옹호해주기 위해 자리를 잡고 시간을 잡아먹는 사람들처럼 보였다.
이런 현상을 보고 어떻게 국정감사에 국민이 기대를 걸겟는가?
이런 것을 보고 정부가 국감을 통해 잘못된것을 바로잡겠는가?
언제부터인가 국감자리는 싸움의 자리로 변절되어있는것 같았다.
국감을 하는 사람도 국감을 받는 사람도 감정싸움만으로 일관하는 것 같았다.
비판을 위한 비판을 하고 핑계를 대기 위한 변명을 하고 편가르기를 하고 지역감정을 조장하고 잘못된 정책을 호도하는 어처구니없는 자리가 국감자리로 바뀌고 있는 것 같다.
차라리 여당의원이 없다면 초등학생보다 못한 국감이 그 나마 나아질듯하다.
그리고 야당의원들도 자료를 좀 충실히 조사를 했으면 한다.
정부에 자료 제출요구를 하고 안준다고 자료없이 나와서 자료안준것만 질타하면서 실속잇는 질문하나 못하는 야당의원을 보면 속이 뒤집어진다.
제발 1년에 한번 있는 국감이라도 제대로 해주길 요청해본다.
주식도, 환율도, 부동산도 어디 하나 국민을 속시원하게 해주는게 없는 현실이다.
금리는 오르고 물가도 오르고 이제 공공요금도 오른다고 한다.
그런데 국민의 걱정을 덜어주고 현 정부가 하는 정책이나 운영에 대한 평가와 비판을 해야 할 국정감사를 보면 오히려 국민들의 분노를 부추기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특히 여당의원들은 국감자리에 왜 나오는지 모르겠다.
물론 그 중에는 훌륭하게 하시는 분들도 많다...
그러나 대부분의 여당의원들을 보고 있노라면 국정감사를 한다기보다는 국정감사를 받으러 나온 정부관계자들을 돕기위해 나온 사람들 같았다.
국정 운영을 잘못한거나 부실한 부분, 국민이 알아야 할부분을 평가하고 지적하고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정부관계자나 장관을 보호하고 추켜세우는데 혈안이 되어 있는 것 같았다.
한마디로 국감자리에서 야당의원들의 질문이나 평가시간을 적게 주고 정부편을 들어주고 옹호해주기 위해 자리를 잡고 시간을 잡아먹는 사람들처럼 보였다.
이런 현상을 보고 어떻게 국정감사에 국민이 기대를 걸겟는가?
이런 것을 보고 정부가 국감을 통해 잘못된것을 바로잡겠는가?
언제부터인가 국감자리는 싸움의 자리로 변절되어있는것 같았다.
국감을 하는 사람도 국감을 받는 사람도 감정싸움만으로 일관하는 것 같았다.
비판을 위한 비판을 하고 핑계를 대기 위한 변명을 하고 편가르기를 하고 지역감정을 조장하고 잘못된 정책을 호도하는 어처구니없는 자리가 국감자리로 바뀌고 있는 것 같다.
차라리 여당의원이 없다면 초등학생보다 못한 국감이 그 나마 나아질듯하다.
그리고 야당의원들도 자료를 좀 충실히 조사를 했으면 한다.
정부에 자료 제출요구를 하고 안준다고 자료없이 나와서 자료안준것만 질타하면서 실속잇는 질문하나 못하는 야당의원을 보면 속이 뒤집어진다.
제발 1년에 한번 있는 국감이라도 제대로 해주길 요청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