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딸에게는 감기약 안 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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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는 감기걸리기에 쉬운 날씨다.
환절기에는 계절변화에 인체가 적응을 못하면, 바이러스 등의 침입으로 인체 면역계가 제대로 작동을 못해서, 감기 등 면역계통 질환이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
감기는 몸이 피곤해져 면역력이 제대로 작용을 못하여 생기는 것이므로 푹 쉬는 치료방법이 가장 좋은 치료방법이라고 한다.
그런에 얼마전 EBS의 "다큐프라임"에서 보았듯이 우리나라는 약물의 오남용이 너무 지나치게 높다.
한 미국의사는 우리나라 처방전에 적힌 약들 중 단 한개도 자신의 자녀에게는 주지않겠다고 했다.
왜냐하면 그 약들은 감기를 치료하기 위한 약이 아니라고 했다.
현대 의학으로 아직까지 감기를 치료하는 의약품은 없다고 한다.
물론 부모된 입장에서 자녀가 아픈 것을 보고 약을 주어 빨리 낫게 하고 싶어하지만, 약을 자녀에게 주는 순간 어린이의 자연 치유력을 떨어뜨려, 더 큰 질병을 앓게 만드는 것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한다.
아주 심한 고열이나 기타 다른 합병증 이회에는 휴식이 유일한 치료약이라고 한다.
그보다 더 좋은 방법은 감기를 예방하는 것이라고 한다.
평소 충분한 수면과 적절한 운동을 하고 감기에 대한 저항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섭취하는게 중요하다고 한다.
단기간 효과를 보기위한 약처방으로 자녀의 건강을 망치지 않기 위한 부모의 세심한 배려가 필요한 것 같다.
일시적인 효과를 위한 약처방보다 저항력을 키워줘 자녀들을 건강하게 키우는 지혜가 필요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