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부세 대폭 감면’ 거센 역풍

과세 기준을 6억원에서 9억원으로 올리는 내용의 정부 종합부동산세 개편안을 둘러싼 정치권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야당은 물론 여당인 한나라당 내에서도 반대 의견이 적지 않아 국회 처리 과정에서 정부안이 수정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수정되더라도 종부세 부담은 상당히 줄어들 전망이며 그 대신 재산세 부담은 늘리는 방향으로 세제 개편이 추진돼 서민의 조세저항 등 또 다른 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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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살리겠다는 야심찬 공약으로 대통령이 되었고
경제를 살리겠다고 해서 과반 정당을 만들어 줬는데
결국은 1%를 위한 정당, 부자들을 위한 정당으로 가는군요

결국은 1%를 위해 국민전체를 속인것인가?

미국산쇠고기파동부터 종부세까지...

국민의 정서와는 동떨어진 그들만의 잔치...그들만의 문화...그들만의 정책...

부족한것은 재산세 올려서 충당한다고...

결국은 가난한넘들 돈 더 거둘려고 부자들 봐주는거잖아

정말 국민들은 속터져서 못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