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시판 중인 유명 제과회사의 과자 제품에서도 멜라민이 검출됐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도 '중국발 멜라민 파동'에 본격적으로 휩싸이게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해태제과가 중국에서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방식으로 생산해 들여온 '미사랑 카스타드'와 제이앤제이인터내셔널이 홍콩에서 수입한 '밀크러스크'에서 멜라민이 검출됐다고 24일 발표했다. 국내에서 유통된 가공 식품에서 멜라민이 검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사바로가기 : http://newsbankrss.com/commonView.aspx?NewsItemId=ZB142008092500111132_207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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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애들 과자는 무조건 중국산은 배제해야 할듯합니다.
해태제과 뿐 아니라 대부분의 제과회사들이 중국에 공장을 두거나 중국에 위탁해서 생산하지 않나요...

그런데 항상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보면...
그 기업들도 품질 검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아마도 국내 유통되고 있는 많은 제품들이 제대로 품질검사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설사 문제가 있더라도 경미한 것은 쉬쉬하고 덮어버리겠죠...

이번 문제도 제품을 만든 기업에서 찾은 것이 아니라 식약청에서 검사를 해서 찾은것만 봐도 알수 있잖아요

기업 스스로가 자정노력을 해도 모자라는 판에 모른척하고 있다가 문제가 발생하면 대응하는 식이니....

어떻게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을까요
이제 뭘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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