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바로가기 : http://newsbankrss.com/commonView.aspx?NewsItemId=N0142008102000111978_305200

금감원에서 사례를 들며 대부업체의 폐단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최근 금융시장의 어려움을 기회로 서민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무등록중개업체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하면서 사금융피해상담센터에서 확인후 거래를 하라고 햇다고 한다.
그런데 여기서 돈을 빌리는 사람들이 그정도로 한가한 사람이 아니라는데 문제가 잇다.
그리고 무작위로 전화를 해서 돈이 필요한 상황에 몰린사람에게 달콤한 말로 대출을 유도한다.
물론 피해자들도 주의가 필요하다.
그러나 대부업체에 대한 허가도 정부에서 내주고 있고 그 이자에 대한 제재도 정부에서 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불법업체로 인한 피해가 심하다는것이다.

하지만 피해사례는 비단 불법업체만이 아닌것 같다.
주변에서 보면 합법업체에서 오히려 더 심하게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기회에 금감원이 주도하여 대대적인 단속이 필요하다.
대부업은 대부분 가난한 사람이나 급전이 필요한 사람을 노리고 있다.
이들 업체들 대부분이 불법으로 고객정보를 사서 영업을 한다.
합법인든 불법업체든 거의 대부분의 대부업체들이 불법적으로 개인정보를 사들인다음
무작위로 스팸성 전화나 문자를 보낸다.

모든 것이 시급한 문제지만 근본적인 원인 중 하나인 개인정보유출에 심각성을 빨리 정부가 깨닫고 대책을 세워야 한다.
개인정보의 유출은 사금융뿐 아니라 각종 사기피해까지 속출시키고 있다.
피해자들에게만 책임을 전가할게 아니라 정부에서 나서서 시장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
또한 대부금리가 너무 높다.
정부가 정말 서민을 위한다면 대부금리부터 조정시킬 필요가 있다.
정부가 서민을 위해 만들지 않고 대부업자 편에서 만든 금리로 인해 서민이 죽고 있다.
좀더 현실적이고 서민을 위한 대부업체 관리와 금리관리가 필요할때인것 같다.


뉴스바로가기 : http://newsbankrss.com/commonView.aspx?NewsItemId=A0142008101700425981_295714

말도많고 탈도 많은 고 안재환씨 사건에 대해서 경찰에서 보강수사를 한다고 한다.

정선희의 ‘사채업자 협박’ 발언에 이어 고 안재환의 채권자로 알려진 원 모 씨의 타살 가능성 시사까지 계속적으로 논란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다시 보강수사를 한다고 하니 이번에는 그런 논란이 말끔히 사라지도록 깔끔한 수사가 되길 기대해본다.

더 이상의 피해자도 없어야 하겠지만 더 이상의 논란도 이제 없어야 하겠다.


관련뉴스 바로가기 : http://newsbankrss.com/commonView.aspx?NewsItemId=40142008101700131302_291764

망자는 말이 없지만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사채업자 원모씨가 안재환씨와의 돈거래 관계를 밝히면서 타살설을 제기햇다.
그러면서 자신과의 관계 및 사채내역에 대한 일부분을 언론에 공개를 했다.

그리고 최진실씨가 사채와 관계가 없다는 것을 명확히 했다.

어쨌든 이렇게 계속적인 논란이 되고 잇다면 경찰도 사채에 대한 수사를 해줬으면 한다.
왜냐하면 많은 국민들에게 영향력을 가지고 있던 유명연예인의 자살사건이고 그 사건으로 인한 파장이 계속되고 있다면 자라나는 청소년이나 팬들에게 결코 좋은 것은 아닐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기회에 사채의 위험성과 사채의 현실성을 파해쳐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비단 유명연예인 뿐 아니라 일반 서민들도 사채로 인하여 자살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나 일반 서민의 자살은 단순 사건사고로 그치고 사채에 대한 위험성이나 사채고리의 합법성 등에 대한 관심이나 수사로 이어지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지 않은가...

하지만 연예인이 연관되어 있다면 다르다.
세간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을 뿐 아니라 일반 팬들에게까지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기회에 사채의 위험성과 사채의 불합리성이나 합법성에 대해서 투명한 조사를 경찰에서 해주길 소원해본다.

BLOG main image
건강한 삶, 즐거운 삶, 여유로운 삶을 꿈꾸는 가치노을의 세상이야기 by 가치노을

공지사항

카테고리

가치노을 (504)
孝이야기 (3)
세상이야기 (257)
일상다반사 (98)
아침을 여는 좋은글 (46)
여행이야기 (15)
자동차이야기 (85)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