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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자는 말이 없지만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사채업자 원모씨가 안재환씨와의 돈거래 관계를 밝히면서 타살설을 제기햇다.
그러면서 자신과의 관계 및 사채내역에 대한 일부분을 언론에 공개를 했다.
그리고 최진실씨가 사채와 관계가 없다는 것을 명확히 했다.
어쨌든 이렇게 계속적인 논란이 되고 잇다면 경찰도 사채에 대한 수사를 해줬으면 한다.
왜냐하면 많은 국민들에게 영향력을 가지고 있던 유명연예인의 자살사건이고 그 사건으로 인한 파장이 계속되고 있다면 자라나는 청소년이나 팬들에게 결코 좋은 것은 아닐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기회에 사채의 위험성과 사채의 현실성을 파해쳐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비단 유명연예인 뿐 아니라 일반 서민들도 사채로 인하여 자살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나 일반 서민의 자살은 단순 사건사고로 그치고 사채에 대한 위험성이나 사채고리의 합법성 등에 대한 관심이나 수사로 이어지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지 않은가...
하지만 연예인이 연관되어 있다면 다르다.
세간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을 뿐 아니라 일반 팬들에게까지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기회에 사채의 위험성과 사채의 불합리성이나 합법성에 대해서 투명한 조사를 경찰에서 해주길 소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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