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민 분유 공포 전세계 확산

유럽식품안전청(EFSA) 카트린 제슬랭-라넬 청장도 22일 프랑스 안시에서 개막한 유럽연합(EU) 농업장관회의에서 “(중국산 우유에 대한) EFSA의 과학적인 견해를 24일이나 25일쯤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EFSA 측은 “EU 집행위 측이 가공식품에 함유돼 있는 중국산 유제품의 인체 유해 여부를 분명히 파악하기 위해 이런 요청을 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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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멜라민공포'…우리는 안전한가?

우리나라 보건당국은 멜라민 검사 범위를 유제품을 함유한 가공식품 전반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올들어 원유와 분유, 유청과 카제인 등 유가공품이 함유된 중국산 가공식품은 308품목(수입신고 1230건) 1만3582t이 수입됐다"고 22일 밝혔다.

이에따라 통관검사와 수거검사 범위를 당초 분유 함유식품에서 유제품 함유 중국산  가공식품 전반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앞서 식약청은 지난 18일 올들어 '분유'가 함유된 중국산 가공식품 120개 품목(수입신고 615건) 4613t이 수입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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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 먹거리중 대부분이 중국산일 것이다.
심심하면 불거지는것이 또한 중국산 먹거리 문제로 알고 있다.
그 수가 너무 많고 차지하는 비율이 높으니 당연한 문제일것이다.

언제가 신문에 중국산을 빼고 생활할수 있는가라는 것을 조사한 결과를 본적이 있다
미국은 생활불가고 일본은 그런저럭 억지로 살수는 있을 정도란다.

그만큼 전세계적으로 중국이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알수 있다.
그렇지만 먹거리를 가지고 즉 사람의 건강과 생명을 가지고 이런 장난을 친다면
이건 대국임을 자처하는 중국으로서 너무 챙피한 일이 아닐까

더군다나 어린이가 먹는 유제품에 첨가해서는 안될 멜라민이 나온다는것은...

이건 그 어떤 나라도 용서할수 없는 일이다.

그런 일을 세계양대 강국중 하나라는 중국에서 일어난 일이고
그로 인한 피해는 주변국들까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정부는 이번일을 계기로 먹거리 수입에는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장치를 마련해야 할것이다.
미국산 쇠고기에 연이은 먹거리 파동....

현정부는 보수를 자처하면서도 정말 중요한것에는 은근슬쩍 보수를 버리는 이중잣대를 버리기 바란다.
먹거리만큼은 철저하게 보수적으로 접근해주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