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6개월來 1400원 간다＂

관련기사보기 : http://newsbankrss.com/commonView.aspx?NewsItemId=ZB142008100600113753_248720

연일 급등하는 환율이 오늘은 1269원에 마감되었다...
이제 1300원대로 가시권에 들어온 느낌이다.
그런데 CFC 세이무어가 6개월이내에 1400원까지 갈 가능성이 있다는보도가 나왔다.
지금 세계 금융이 불안하다.
하지만 한국만이 환율가치하락이 가파른 이유가 무엇인가?
세계 주요통화중 원화가치만 26% 하락하면서 최악의 손실을 내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 경제당국은 어떤 정책을 펴고 있는가?
오늘 하루만 넘기면 된다는 식으로 시장개입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
계속되는 달러 유출에 대한 대책은 단기,중기,장기별로 세워져 있는가?
환율이 급등하는것에 대한 대비는 제대로 되고 있는가?

그런데 국민들의 시각은 아니올시다다...
한마디로 국민은 경제팀에 대한 불신이 굉장히 높다.
그리고 그 경제팀이 불신을 확인시켜주고 있는 느낌이다.
그런데도 인사권자인 이병박대통령은 안심하라고 한다.

초가삼간 다 태우고 대책을 세울모양이다.
IMF때도 그랫다...
몇명의 경제팀의 안일한 대응으로 화를 키워었다.
그래서 청문회를 통해서 국민의 질타를 받았었고...

또 그러고 싶은 것인가...
그런데 이번에 그럴 힘이라도 있을지 모르겠다...
너무 힘들어서, 너무 지쳐서 국민은 쓰러지기 일보직전이다.
경제를 살릴려면 먼저 죽여야 살릴것아니냐던 이정부 사람의 말이 떠오른다...
이기회에 아마 국민을 죽일려고 하나보다...
국민은 어딜 믿고 힘을 내야 할지 모르겠다...
정부는 하루라도 빨리 국민이 힘을 낼 수 잇는 대책과 모습을 보여주길 간절히 간절히 희망한다.
당신들이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는 정부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