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장관에 대한 대통령과 여당의 인식에 실망을 넘어 치가 떨린다.
지금까지 열심히 망쳐놓았는데 대통령과 여당은 잘했다고 한다.
결국 IMF를 통한 한미 양국이 300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왑 협정 체결을 가지고 강만수 장관을 살려볼려고 하는 모양새다.
통화스왑이 뭔가?
결국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하고 달러 우산안으로 들어갔다는 것이 결국 너무 잘한 것이란 말이 된다.

처음부터 오락가락 정책을 피하고 고환율을 피했으면 이런 현상까지 갔겠는가 물어보고 싶다.
진작 IMF형 장관인 강만수장관을 경질하고 비상 경제내각으로 갔다면 IMF를 통한 지원까지 받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멀쩡한 집 다 부서지게 만들어놓구선 옆집에 구걸해서 이불몇개 얻어왔다고 집무너지게 한 것을 용서하고 오히려 칭찬하는 꼬락서니가 아닌가?

이건 국민을 숫제 바보로 아는 정부 같다.
이제 아예 말아먹게끔 힘을 실어줄려고 작정한 정부같다.

강만수 장관 혼자만이 아니라 그를 감싸고 도는 대통령과 여당은 강만수가 사퇴할때 같이 사퇴해야 할것이다.

정말 현실 파악안되는 대통령과 여당을 보고 있으니 속이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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