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미국과 통화스와프 협상 타결로 인해 주식시장과 환율이 안정되어 가고 있다.
또한 정부의 금리 인하와 외화채보증으로 인하여 금융권도 서서히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니다.
그러나 아직 불안요소는 곳곳에 산재해 있는 것 같다.
더군다나 세계적 금융위기에 제대로 대처못한 정부 시스템이 통화스와프를 계기로 다시 기사회생하는 것 같다.
경제팀 물갈이에 대한 국민의 요구를 통화스와프 하나로 묵살해버리기 시작했다.

또한 투기지역 해제라는 초강수를 가지고 부동산 시장에 뛰어들려고 하고 있다.
그러나 불안하다.
부동산 시장활성화보다 투기활성화가 더 눈에 보일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공공부분의 요금도 인상조짐이 시작되었다.
지역난방요금이 10%가까이 오른다.
아마 이것을 시발점으로 공공부분의 요금이 인상되리라는 예상이 든다.

소비심리는 최악이고 경기는 안살아나고 있는데 큰일이다.
한마디로 부자는 살리고 서민은 옥죄는 느낌이다.

100 중 90을 망친 경제팀에게 다시 힘을 실어주더니
서민들에게는 칼을 들이밀기 시작하고 있다.

부자들의 어려움은 정부가 알아서 나서서 해결해주고 있으면서
서민들에게는 정부가 나서서 옥죄기 시작했다.

점점 살기 힘든 세상이 오고 있다
증시도 환율도 아직까지 안심하기에 이르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속출하고 잇다.
그리고 소비심리가 살아날 기미도 없다.
금리는 내렸지만 물가는 치솟고 있고
정부는 고통을 온통 서민에게만 전가시킬려고 하고 있다.

이젠 정말 경제팀을 완전히 바꾸고 비상시국내각을 구성해야 한다.
한번만 더 위기가 찾아오면 현 정부를 용서할 국민은 없을것이다.
이 기회에 대수술이 필요하다.

부자들은 살려주고 서민은 죽이는 정책을 이명박 정부는 포기해야 한다.
감세에 종부세에 투기지역해제까지 다 해주면서
왜 공공요금은 인상시키는가?

국민들은 위기의 나라를 위해 고통도 감내하고 있는데
정부는 그 고통을 다시 서민에게 돌리고 있다.

공공부분 요금을 올리지 말고
이명박대통령의 재산부터 빨리 기부받아 그걸로 해결하라.
아직까지 펀드도 안사고 재산도 기부안하는 대통령은 빨리 약속부터 이행하라...

부자만을 위한 정책만 고민하지말고
서민들을 위한 일좀 해보길 간곡히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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