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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증시악재와 유가상승, 달러화약세등오로 하루가 다르게 우리나라 경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1200원까지 치솟으며, 원자재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업들이 큰 충격을 받고 있다.
그중 정유·항공 업종은 직격탄을 맞고 휘청대고 있다고 한다. 손실이 어마어마하다고 한다.
중견·중소기업도 아우성이다. 밀가류,유제품,설탕 등 원자재를 수입하는 식품업계도 상황은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키코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부품업계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나라 전체 경제가 휘정거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먹거리 불안에 유가상승, 주식 폭락, 환율폭탄,부동산 침체...
뭐 제대로 돌아가는게 없다.
이제 정부를 성토하는 것도 지겹다.
이제 힘들다고 하는 말 자체가 무의미해지는 느낌이다.
경제대통령을 자처하는 현정부에대한 기대도 사라진지 오래다.
마치 정신적 공황상태인것 같다.
그런데도 국민과의 소통을 멀리하는 현정부를 보면 너무 기가막히다.
일방통행만 할려는 여당과 정부를 보면 정말 한숨밖에 안나온다.
우리 국민들은 현명한 국민이다.
아무리 어려운 국난이 와도 함께 뭉쳐서 극복하던 민족이다.
정부와 여당도 국민과 함께 허심타회하게 문제를 풀고자 하는 노력을 당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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