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한국인 최초 아메리칸리그 이달의 선수로 선정

기사바로가기 : http://newsbankrss.com/commonView.aspx?NewsItemId=40142008100100125936_225274

또하나의 우리들의 영웅이 탄생했다.
나라 경제가 어렵고 국민들이 시름에 잠겨있을때 항상 국민들에게 힘을 주는 것은 스포츠 선수였다.
IMF때 박세리선수, 박찬호 선수
아마 그때 국민들에게 유일한 기쁨은 두선수의 활약이었을것이다.
너무 너무 어려운 나라 사정으로 인해 웃음을 잃었을때 그들은 국민에게 웃음을 줬다

이제 또 한명의 스포츠 영웅이 탄생할려고 한다

한국인 최초로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추신수 선수이다.
추신수는 9월 한달간 타율 4할(85타수 34안타)에 5홈런 24타점을 기록했다.
박찬호가 투수로서 이달의 투수가 된 이래 타자로는 처음으로 추신수가 선정되었다.

물론 개인의 영광이기도 하지만 이 어려움 시기에 국민들에게 청량제 같은 기쁨을 주는 일인것만은 분명한 것 같다.

우리나라 경제도 추신수 선수처럼 활짝 폈으면 좋겟다
우리나라 정치인, 정부, 여당 모두 추신수선수처럼 국민에게 웃음을 주는 사람들이었음 하는 어리석은 기대를 해본다.

기대자체가 어리석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