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끝없이 치솟던 부동산을 보면서 부동산 불패라는 말이 돌앗다.
그리고 실제로 부동산 가격의 상승끝을 예상하기가 힘들기도 했다.
그러던 것이 어느순간엔가부터 중대형에서 부터 하락바람이 불더니
이젠 소형평수까지 그 영향을 미치고 잇다.

아마도 경기가 어렵다보니 부동산을 매수할려는 사람이 줄어들어서 그럴것이다.
더군다나 하루가 다르게 금리가 폭등을 하고 환율이 급등하고
미국발 금융위기로 또다시 경제한파가 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로 인해
시장이 잔뜩 움츠려 든 측면이 강한 것 같다.

국민임대주택의 미분양이 30만건을 넘어서고 일반 부동산도 미분양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전국 주택보급률이 100%를 넘긴지도 오래되었고...
하지만 수도권 주택보급률이 80%를 약간 상회하는 실정에서 중소형주택의 가격이 내리고 있다는 것은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야 할까

본격적인 부동산 경기 침체로 봐야 할까
아니면 일시적 현상으로 봐야 할까?

특히 그동안 상승세를 이끌던 노원,강북쪽 아파트들이 하락세로 돌아섰다고 한다.
부동산 가격이 하향 안정세를 나타내는 것은 좋지만
이것이 경기침체의 신호탄으로 가는 것은 경계해야 할 듯하다.

이래저래 서민들의 걱정은 날로 늘어나는 것 같다

관련기사보기 : http://newsbankrss.com/commonView.aspx?NewsItemId=01142008100600119129_252017
BLOG main image
건강한 삶, 즐거운 삶, 여유로운 삶을 꿈꾸는 가치노을의 세상이야기 by 가치노을

공지사항

카테고리

가치노을 (504)
孝이야기 (3)
세상이야기 (257)
일상다반사 (98)
아침을 여는 좋은글 (46)
여행이야기 (15)
자동차이야기 (85)

글 보관함